[PEOPLE]FOURBMAN, GRAY


“Every traveler has a home of his own, 
and he learns to appreciate it the more from his wandering.”

― Charles Dickens


여기, 1년의 시간을 거쳐 FOURB로 돌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새로운 포지션으로 다시 함께하게 된 그의 소회를 들어보려 하니, 부드럽게 웃으며 말합니다. “집에 왔다”고.



1)   Welcome back. 처음 뵙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커피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은 Gray, 차재웅 입니다. FOURB의 오픈 멤버예요. 2년 동안 근무를 하다가 1년 동안 떠나 있었고, 다시 돌아온 지금은 저희 원두를 사용해주시는 파트너분들을 상대로 세일즈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습니다.


2)   1년이라는 공백기 동안 FOURB가 변한 점이 있다면?
: FOURB가 변한 건 없어요. 다만 제가 안에 있을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나중에야 깨닫게 된 거죠. FOURBASIC이 지어진 뒤부터 시스템을 갖춰가는 모습이 밖에서 확연하게 보였어요. FOURB만의 색깔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는 걸 느꼈고요. 그런데 그건 없다가 생긴 게 아니예요. 원래부터 그런 기반이 갖춰져 있던 거죠. 지금까지 FOURB 안에서 하나로 이어지고 성장해 온 많은 직원들이 그걸 증명해요. 팀 안에서 개개인의 장점과 특기를 알아봐주고 그것을 살려주는 회사는 많지 않거든요.


3)   그렇다면 FOURB보다는 그레이가 달라진 걸까요?
: 나의 부족함을 알게 되면서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개인적인 목표나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내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바리스타는 나만의 매력으로 손님을 사로잡아 단골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서비스,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건 당연하고요. 그런데 직접 오너분들을 만나 뵙고 그 분들께 우리 커피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우리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을지까지 고민하게 된 것 같아요.


4)   그렇군요. 세일즈 포지션을 맡게 되면서 새롭게 노력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 비즈니스나 화술에 대한 책을 정말 많이 읽어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오너분들을 뵙다 보니, 연령대에 맞춰 이야기하는 방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어요. 어휘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죠. 하지만 결국 제가 그런 부분을 보충해서 더 잘 알리고자 하는 것이 FOURB의 커피잖아요. 그래서 출퇴근 전후로 테크니컬적인 감각 또한 날카롭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5)   그레이의 BASIC은 무엇인가요?
: “긍정”이라는 말로 함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또 내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그 곳과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께 있음으로써 기쁨이 되고 힘이 되는 사람. 나 자신에게도. 그래서 “긍정”이 저의 BASIC입니다.


6)   돌아온 FOURB에서 새로이 생각하는 목표가 있다면?
: 최대한 많은 곳에 FOURB와 FOURB의 문화를 알리기. 어떤 나라에서 어떤 커피를 마시는가 하는 것만이 커피 문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어떤 팀이고 어떤 커피를 합니다”라는 그 매장의 문화도 있거든요. 그래서 커피하는 사람의 또 다른 본분은 내 매장의 문화를 알리는 일이예요. 바리스타는 매장으로 찾아오시는 분들께 알리는 거고, 저 같은 경우는 원두를 통해 밖으로 알리는 거죠. 개인적인 목표는 내년에 있을 Brewers Cup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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